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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미국의 스카우트들로부터 관심 이어져스포츠 2020. 10. 12. 19:24반응형
공신된 매체, 매체 소속 전문가들발 소식만 모아
1.양키스 극동아시아지역 스카우트
김하성은 양키스에서도 주목해볼만한 이름. 2020시즌 이후 스토브리그를 달굴 선수중에 한명이며 아주 잘 완성된 플레이어다. 아직 25세의 나이에 파워를 갖췃으며 수비도 능하고 빠른 전환이 가능하며 운동능력도 갖추고 있다. 유격수,2루수 외야 모두 가능하다.
그는 당겨치는 파워가 상당하고 KBO리그가 다소간에 탱탱볼을 쓰기는 하지만 빅리그에서도 잘 적응할수 있는 정도의 파워는 가지고 있다. 아메리칸 리그 동부지역 경기장에서 그의 파워가 발현될것이다. 주루에서도 좋은 본능을 가지고 있기에 합격점을 줄수있고 Plate Discipline(공을 고르는 능력)도 발전중이며 나이가 먹어감에따라 더 발전할것이다.
현재의 자금 사정을 볼때 몇몇 팀들은 김하성에 대한 비딩에 참여할수 없을지도 모르나 양키스야 가능하며 그와 협상할수 있는 권리도 가질수 있다. 양키스는 KBO 선수들에 대해서 큰 관심이 없었는데 Cashman(양키스 단장)이 그러한 리스를 감당할 의사가 있을시엔 주목할만한 일이 벌어질수도 있다.
2.통계싸이트 Fangraphs의 유망주 분석가
김하성은 20-80스케일중 50에 해당하는(리그 평균의 활약이 예상되는) 유망주이며 top 100안에도 들수있는 자질을 가지고 있고 국제 계약 시장에서 탑을 차지한다.
폭발력이 있으며 2루타를 양산할수있는, 타고난 파워를 가진 몸집이 작은 유형의 선수다. KBO리그를 점령했으며 컨택률에 변화없이 더 많은 홈런을 기록해오고 있다. 2020년 시즌엔 삼진보다 볼넷을 더 많이 기록했으며 2080 스케일 기준으로 70에 해당하는 어깨와 60의 주루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빅리그에서 매경기 출장이 가능한 재능이다.
3.메이저리그 유망주 스카우팅 전문가 키쓰로가 선정한 2020년 오프시즌 Top40에서 17위 차지
Keith Law's Top 40 free agents of the MLB offseason
These rankings consider what players should produce going forward, factoring in past production, scouting reports, durability and more.
theathletic.com
He has been one of the better hitters in Korea’s major league for several years now, ranking seventh in OBP and 11th in slugging percentage in 2020 (as of Oct. 18). He has split time between shortstop and third base for Kiwoom the last two years, and scouts think he’s not a lock to be able to stay at short in MLB, possibly moving to third or second or just becoming a utility infielder who moves between all three. At the plate, he has good hand-eye coordination and some power, but he gets long and his front side goes very soft in his swing, so hitting MLB velocity consistently could be a real problem. The possibility of shortstop with some power could get him offers as a regular, but I think a more suitable projection would have him as a super-utility guy who gets 400+ at-bats.
최근 몇년간 KBO 리그를 대표하는 타자며 올해는 출루율 7위 장타율 11위를 기록중이다. 현재 키움에서 2년간 유격수,3루수를 번갈아 보고 있다. 스카우트들은 그가 mlb에서는 유격수에 정착하긴 힘들거라 보고 있으며 3루나 2루 혹은 내야 세포지션을 모두 오갈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보고 있다. 좋은 Hand-Eye coordination(공보고 공치기) 능력을 가지고 있고 파워도 있으나 다소 긴 스윙과 타격자세에서 앞 축의 파괴력이 약해 빅리그 레벨 투수 상대로 대응이 힘들수도 있다. 파워를 가진 유격수로서 그는 빅리그 레귤러 멤버에 해당하는 오퍼를 받을수도 있지만, 내 관점으론 그는 400타석 이상 소화가 가능한 슈퍼 유틸리티 자원으로 예상된다.
4. MLB.COM 2020~2021년 오프시즌 FA 탑 25에서 16위에 선정
16. Ha-seong Kim, SS, Kiwoom (KBO), age 25
The COVID-19 pandemic’s alteration of the U.S. sports calendar led to a wider audience tuned into the Korea Baseball Organization, and Kim is one of the league’s bright young stars. He slashed .308/.399/.526 with 30 homers and 24 doubles in 137 games and is widely expected to be posted this month, meaning any Major League team can sign him. How his power, contact and athleticism will translate remains to be seen, but his age and upside are strong selling points in a market light on bankable talent.
코로나 팬더믹 기간동안 미국 스포츠 일정이 연기되고 취소되면서 시청자들이 대안으로 KBO를 많이들 보았고, 김하성은 그 리그에서 가장 빛나는 스타중 한명이었다. (스탯은 생략) 이번달(2020년 11월) 포스팅 예정, 그의 파워와 컨택력 운동능력이 어떻게 빅리그에서 발현될지는 지켜봐야 하나 그의 나이와 상승세는 셀링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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