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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버풀 운영진으로 떠날 빌리빈!?
    스포츠 2020. 11. 8.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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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rnewscast.com/billy-beane-reportedly-could-leave-the-oakland-as-if-his-redball-acquisition-corp-merger-goes-through/

     

    1. Goldman sachs 의 자금으로 운영되는 투자그룹에 빌리빈이 CEO중 하나로 들어가 있음.

     

     

    2. 그 투자 그룹이 펜웨이스포츠그룹( 리버풀, 보스턴 레드삭스 구단 운영) 과 합병을 하여 IPO, 주식 시장 상장을 시도 하고 있는중임.

     

     

    3. 이리 되면 당연히 현재 오클랜드 에이스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빌리빈은 이해 충돌 문제에 휩싸이게 되고 오클랜드의 지분을 버리느냐 골드만 삭스 투자그룹에서 손을 떼느냐 둘 중 하나는 결정하여야 함.

     

     

    4. 빌리빈은 1990년 오클랜드 에이스 프런트로 합류하였고 올해(2020년)이 30년째가 됨. 이 쯤되면 할만큼 했다 생각할수도 있음. 

     

     

    5. 빌리빈이 GM(단장)에 취임한 이후 머니볼이라는 업계 혁명을 이끌었고 그를 대표하는 인물로 자리잡았으나, 구단주의 탄압! (구단부발 투자의 지지부진, 연고지 흥행 부재 문제)으로 월드시리즈 우승이라는 최종 목표의 달성이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

     

     

    6. 머니볼 영화에서도 등장하는바와 같이 언젠가는 보스턴 레드삭스로의 합류가 이루어질거라 예상되었지만 현재로서는 가정키 힘듬( 업계에서의 위상, 오클랜드 프랜차이즈(?) 로서의 상징성 등등)

     

     

    7. 결국은 오클랜드 에이스를 떠나 골드만 삭스 스포츠 투자 그룹과 펜웨이 스포츠 그룹과의 합병속에 과거에 있어왔던 토트넘 핫스퍼에 대한 관심, 네덜란드 리그의 AZ 알크마르 고문 역할 등을 발판으로 축구계로 합류하는것으로 곧 뉴스가 나올듯함.

     

     

    8. 축구계에서의 빌리빈의 출발은 현재 고문으로 있는 AZ 알크마르를 리버풀의 위성구단으로 안착 시키는것이 시작으로 예상됨 ( 라이프치히-찰스부르크와의 관계를 떠올려보면 됨)

     

     

    9. 이 모든 상황을 대비해서 오클랜드는 빌리빈의 최측근이었던 하버드 대학 출신 너드 단장 데이빗 포스터에게 힘이 실리고 있음.

     

     

    10. 빌리빈이 있어왔던 오클랜드 에이스는 선수는 선수대로 못잡고 코칭 스탭을 KBO 구단에 스틸당하는(맷 윌리엄스 현 기아 감독) 어처구니 없는 사건도 있었으며 구단주가 구장 임대료도 밀리고, 돈 없다며 야구에 정신 나가 있는 아이비리그 출신 너드들도 인턴으로 안뽑는 구단... 이 업계를 떠나 다른 스포츠로 향해서는 부디 좋은 구단주들과 함께 역사를 일궈 나가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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