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가 말하는 옛 연인 데릭지터와의 잠자리

 

 

머라이어 캐리 자서전 "The Meaning of Mariah Carey" 내용중

 

" 데릭지터, 그와의 만남은 1997년의 한 디너파티에서, 처음엔 끌리지 않았던게 사실이다"

 

" 곧 우리는 미국사회에서 혼혈인으로서 살아가는 여러 경험을 이야기하며 진지한 모드로 변해가기 시작햇다. 나는 그를 "Prince Charming" 으로 생각할 정도였다"

 

"우리는 Jeter's roof( Carey의 노래 The roof의 모티브가 됐던 곳)에서 이야기를 나눴고 따뜻하고 느린듯 취한 키스를 했다."

 

"그러나 우리는 내가 기혼자였으며 우리의 로맨스를 천한것으로 만들고 싶지 않았기에 깊은 관계를 맺지 않았다"

 

"소니 뮤직 사장인 전 남편 토미 모톨로와 이혼후 나는 다이렉트로 지터의 거처가 있던 템파베이로 날라가서 지터와 생활을 했다"

 

"모든것이 새롭고 달콤했고 그의 꿀바른 듯한 매끈한 피부를 매만졌다. 그것은 느낀 그대로였다"

 

"나는 그와의 한때가 너무나 짜릿했다. 그는 내가 잠자리를 함께한 두번째 남자였다"

 

"그와의 관계가 말할수 없이 특별했지만 나는 그것이 오래가지 않음을 알고 있었다. 우리 둘은 슈퍼스타였으며 서로의 판타지에 끝까지 죽는날까지 빠져있긴 힘들었기에"

 

"그러나 우리는 서로에 충실했다"

 

"데릭지터, 그는 내인생의 사랑은 아니었지만, 내인생의 한 사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