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나 스미스 프로필(22시즌 wkbl 리그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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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79 센티(드래프트 컴바인에서의 175점대는 잘못되었다는 전언) 몸무게

1999년 6월 10일생

그녀의  할아버지 Fred Smith 는 NBA선수출신. 외조모는 38선 이북지역에서 살다가 6.25때 이남, 그이후 미국으로 이민

아버지 존스미스 어머니 최원선씨 사이에서 출생

농구를 좋아하던 오빠와 놀다가 농구를 본격적으로 시작

California의 Fullerton 지역의 트로이 고등학교에서 농구를 했는데 그 학교는 키아나 스미스의 부친이 남자 농구팀 코치로 있었고 오빠 Jamal 도 그 학교 농구팀 소속.

키아나도 종종 남자부 팀과 훈련을 같이 했음.

트로이 고등학교에서 키아나는 3학년때 평균 15점을 득점하여 All-County first team에 선정됨.

4학년때는 평균 21.3점과 5.5 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하여 팀을 지역리그 4강으로 이끔

같은해 리그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었으며 디비전 전체 탑 플레이어로 선정되어 John R.Wooden Award를 수상함.

또한 McDonald's All-American Game에 선택됨.

캘리포니아 대학 진학 이후

키아나는 1학년때 평균 8.6득점과 4.8어시스트를 기록하여 Pac-12 All-Freshman 명단에 선정됨.
2학년때는 평균 9.8득점을 기록하고 팀을 리그 4강으로 이끔그 이후 루이빌 대학으로 전학

루이빌 대학에서는

3학년때 평균 11.4점과 2.2 어시스트를 기록 했으며 4학년때는 팀의 주장을 맡게 됨.

그 해 리그에서 루이빌 대학을 NCAA 토너먼트 4강으로 이끌었고 NCAA 디비전Ⅰ에서 평균 12점 3.4리바운드 2.5어시스트로 활약했다. 3점슛 성공률은 36.7%

2022년 4월 11일 열린 WNBA 드래프트에서 키아나는 2라운드 전체 16번째 순번에 LA Sparks에 드래프트 되었음. 프리시즌 이후 방출되었다가 7일 단기계약을 다시 맺고 2경기 출장함.

WNBA 데뷔 시즌에는 11경기에서 평균 10.3분을 뛰며 2.6점 0.8리바운드 0.5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시즌 이후 WKBL 리그에 진출한다는 루머가 돌기 시작했고 정말로 한국 리그에 진출한다는것이 확정되어

전체 첫번째 픽을 확정적으로 들고 있던 삼성생명으로 2022년 WKBL 리그 드래프트 1순위로 합류하게 됨.

드래프트 컴바인에서 키아나는 맥스 버티컬 점프 74.15cm, 3/4코트 스프린트 3.432초를 기록했다. 역시 참가자 중 1위이자 역대 최고 기록이다. 스미스는 맥스 버티컬 점프 리치(293.8cm), 레인 어질리티(11.58초)에서도 전체 1위에 올랐다.

임근배 감독은 이어 “신장이 183cm로 표기됐지만, 신발 신고 측정한 걸 감안해야 할 것 같다. 한국에서는 177~178cm 정도 나올 수도 있다. 일단 슈팅능력이 좋은 선수다. WNBA에서는 출전시간이 짧아서 3점슛 성공률이 떨어졌을 뿐 대학 시절에는 괜찮았다. 볼 컨트롤은 정상급이라 할 정도는 아니지만 기본기가 좋다. 패스능력도 나쁘지 않다”라고 말했다.

타 팀 감독들 역시 경계심을 표했다. A팀 감독은 “슈팅능력은 강이슬(KB스타즈)이 더 낫지만, 돌파나 드리블은 스미스가 나은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B팀 감독은 “강이슬은 WNBA에 도전했지만 금방 돌아왔다. 반면, 스미스는 드래프트에서 선발이 됐다. 개인적으로는 스미스의 기량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라고 견해를 전했다.